여자 축구, 2015 월드컵 우승도 찜!
입력 2010.09.26 (22:03)
수정 2010.09.27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0/09/26/2166230_eVn.jpg)
<앵커 멘트>
17세이하 여자축구팀의 우승은 말 그대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그 기적 같은 우승을 한국여자축구의 발전으로 승화시킬 일이 남았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작 345명이 등록선수의 전부인 17세이하 대표팀.
여자축구의 강호 일본을 꺾고 들어올린 우승컵은 그야말로 기적 그 자쳅니다.
한국축구 128년 역사에서 피파대회 첫 우승을, 그것도 가장 토대가 척박한 17세팀이 일궈낸 것입니다.
지난달 20세이하 대표팀이 전해온 세계 3위에 이은 또 한 번의 우승 낭보는 여자축구에 대한 무관심속에서 일궈낸 자랑스런 쾌겁니다.
<인터뷰> 최덕주 감독 : "남자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이번 우승은 성인 월드컵 우승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도 됐습니다.
지소연과 여민지 등이 주축이 될 2015년 여자월드컵은 충분히 노려볼만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길(KBSN 축구해설위원)
발전을 향한 토양은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그 나무가 잘 자라 알찬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보살펴주는 지혜와 노력만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17세이하 여자축구팀의 우승은 말 그대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그 기적 같은 우승을 한국여자축구의 발전으로 승화시킬 일이 남았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작 345명이 등록선수의 전부인 17세이하 대표팀.
여자축구의 강호 일본을 꺾고 들어올린 우승컵은 그야말로 기적 그 자쳅니다.
한국축구 128년 역사에서 피파대회 첫 우승을, 그것도 가장 토대가 척박한 17세팀이 일궈낸 것입니다.
지난달 20세이하 대표팀이 전해온 세계 3위에 이은 또 한 번의 우승 낭보는 여자축구에 대한 무관심속에서 일궈낸 자랑스런 쾌겁니다.
<인터뷰> 최덕주 감독 : "남자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이번 우승은 성인 월드컵 우승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도 됐습니다.
지소연과 여민지 등이 주축이 될 2015년 여자월드컵은 충분히 노려볼만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길(KBSN 축구해설위원)
발전을 향한 토양은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그 나무가 잘 자라 알찬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보살펴주는 지혜와 노력만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축구, 2015 월드컵 우승도 찜!
-
- 입력 2010-09-26 22:03:19
- 수정2010-09-27 07:42:36
![](/data/news/2010/09/26/2166230_eVn.jpg)
<앵커 멘트>
17세이하 여자축구팀의 우승은 말 그대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그 기적 같은 우승을 한국여자축구의 발전으로 승화시킬 일이 남았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작 345명이 등록선수의 전부인 17세이하 대표팀.
여자축구의 강호 일본을 꺾고 들어올린 우승컵은 그야말로 기적 그 자쳅니다.
한국축구 128년 역사에서 피파대회 첫 우승을, 그것도 가장 토대가 척박한 17세팀이 일궈낸 것입니다.
지난달 20세이하 대표팀이 전해온 세계 3위에 이은 또 한 번의 우승 낭보는 여자축구에 대한 무관심속에서 일궈낸 자랑스런 쾌겁니다.
<인터뷰> 최덕주 감독 : "남자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이번 우승은 성인 월드컵 우승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도 됐습니다.
지소연과 여민지 등이 주축이 될 2015년 여자월드컵은 충분히 노려볼만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길(KBSN 축구해설위원)
발전을 향한 토양은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그 나무가 잘 자라 알찬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보살펴주는 지혜와 노력만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17세이하 여자축구팀의 우승은 말 그대로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그 기적 같은 우승을 한국여자축구의 발전으로 승화시킬 일이 남았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작 345명이 등록선수의 전부인 17세이하 대표팀.
여자축구의 강호 일본을 꺾고 들어올린 우승컵은 그야말로 기적 그 자쳅니다.
한국축구 128년 역사에서 피파대회 첫 우승을, 그것도 가장 토대가 척박한 17세팀이 일궈낸 것입니다.
지난달 20세이하 대표팀이 전해온 세계 3위에 이은 또 한 번의 우승 낭보는 여자축구에 대한 무관심속에서 일궈낸 자랑스런 쾌겁니다.
<인터뷰> 최덕주 감독 : "남자축구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이번 우승은 성인 월드컵 우승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도 됐습니다.
지소연과 여민지 등이 주축이 될 2015년 여자월드컵은 충분히 노려볼만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길(KBSN 축구해설위원)
발전을 향한 토양은 무르익었습니다.
이제 그 나무가 잘 자라 알찬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보살펴주는 지혜와 노력만이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
-
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배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