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대백제전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에 매료돼 벌써 3만 명의 외국인이 찾았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제 사비궁에서 혼례식이 거행됩니다.
무왕으로 등극하기 전,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는 서동왕자는 캐나다인입니다.
실제 부부인 이들은 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전에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존 리(캐나다인)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 여기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시대 생활풍습도 새롭습니다.
힘차게 떡을 메치는 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대백제전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아지지(말레이시아인)
특히,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소품들을 통해 1400년 전 백제인의 장인정신을 배우기도 합니다.
<인터뷰> 애니(미국인)
개막 이후 일주일 동안 대백제전을 찾은 외국인은 3만 4천여 명.
한층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예약접수가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대백제전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에 매료돼 벌써 3만 명의 외국인이 찾았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제 사비궁에서 혼례식이 거행됩니다.
무왕으로 등극하기 전,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는 서동왕자는 캐나다인입니다.
실제 부부인 이들은 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전에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존 리(캐나다인)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 여기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시대 생활풍습도 새롭습니다.
힘차게 떡을 메치는 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대백제전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아지지(말레이시아인)
특히,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소품들을 통해 1400년 전 백제인의 장인정신을 배우기도 합니다.
<인터뷰> 애니(미국인)
개막 이후 일주일 동안 대백제전을 찾은 외국인은 3만 4천여 명.
한층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예약접수가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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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년 전 ‘백제 문화’에 외국인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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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07:26:36
![](/data/news/2010/09/27/2166325_280.jpg)
<앵커 멘트>
충남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대백제전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에 매료돼 벌써 3만 명의 외국인이 찾았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제 사비궁에서 혼례식이 거행됩니다.
무왕으로 등극하기 전,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는 서동왕자는 캐나다인입니다.
실제 부부인 이들은 이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전에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존 리(캐나다인)
웅장한 건축물과 화려한 의상, 여기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시대 생활풍습도 새롭습니다.
힘차게 떡을 메치는 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대백제전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아지지(말레이시아인)
특히,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소품들을 통해 1400년 전 백제인의 장인정신을 배우기도 합니다.
<인터뷰> 애니(미국인)
개막 이후 일주일 동안 대백제전을 찾은 외국인은 3만 4천여 명.
한층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예약접수가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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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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