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여민지, 3일 상암벌에 뜬다!

입력 2010.10.01 (10:15) 수정 2010.10.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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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호령한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19.한양여대)과 여민지(17.함안대산고)가 상암벌에 뜬다.



프로축구 FC서울은 3일 오후 3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홈경기에 지소연과 여민지를 초청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3위와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서울 구단은 지난달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치러진 U-17 여자월드컵 한국-일본의 결승전과 8월 독일에서 끝난 U-20 여자 월드컵 한국-콜롬비아의 3-4위전 하이라이트를 경기 전 상영하고, 지소연과 여민지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이후 지소연과 여민지는 서울-인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하고 나서 두 팀의 대결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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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연·여민지, 3일 상암벌에 뜬다!
    • 입력 2010-10-01 10:15:52
    • 수정2010-10-01 10:32:21
    연합뉴스
 세계를 호령한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19.한양여대)과 여민지(17.함안대산고)가 상암벌에 뜬다.

프로축구 FC서울은 3일 오후 3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홈경기에 지소연과 여민지를 초청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3위와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서울 구단은 지난달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치러진 U-17 여자월드컵 한국-일본의 결승전과 8월 독일에서 끝난 U-20 여자 월드컵 한국-콜롬비아의 3-4위전 하이라이트를 경기 전 상영하고, 지소연과 여민지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이후 지소연과 여민지는 서울-인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하고 나서 두 팀의 대결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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