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가 계획들 세우셨습니까? 아직 이렇다할 여행계획이 없으시다면 한 가지라도 더 보고 배울 수 있는 이른바 테마여행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2학년생인 유경이 가족의 올 여름 휴가는 농사체험입니다.
⊙이유경(초등학교 2학년): 감자 있다.
⊙기자: 감자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는 기쁨은 다른 휴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산과 바다를 찾던 예년과 달리 농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몸소 농사를 체험하는 농협의 일명 팜스테일을 선택했습니다.
부모들은 휴식에 자녀들의 교육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혜숙(서울 중계동): 아이들이 옥수수 나무도 알고 감자꽃 핀 것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고 직접 경험하니까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기자: 테마여행에서 문화유적지 답사도 인기 있는 휴가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진화(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예전 상태가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고요.
저희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게 참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기자: 이 같은 테마여행은 최근 2, 3년 동안 해마다 10%씩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화득(여행 작가): 쉬는 거 외에 이제 어떤 새로운 체험이나 경험이나 이런 걸 쌓으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과 함께라든지 그런 쪽으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여행업체들도 최근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이주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2학년생인 유경이 가족의 올 여름 휴가는 농사체험입니다.
⊙이유경(초등학교 2학년): 감자 있다.
⊙기자: 감자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는 기쁨은 다른 휴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산과 바다를 찾던 예년과 달리 농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몸소 농사를 체험하는 농협의 일명 팜스테일을 선택했습니다.
부모들은 휴식에 자녀들의 교육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혜숙(서울 중계동): 아이들이 옥수수 나무도 알고 감자꽃 핀 것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고 직접 경험하니까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기자: 테마여행에서 문화유적지 답사도 인기 있는 휴가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진화(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예전 상태가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고요.
저희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게 참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기자: 이 같은 테마여행은 최근 2, 3년 동안 해마다 10%씩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화득(여행 작가): 쉬는 거 외에 이제 어떤 새로운 체험이나 경험이나 이런 걸 쌓으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과 함께라든지 그런 쪽으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여행업체들도 최근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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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여행이 는다
-
- 입력 2001-07-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휴가 계획들 세우셨습니까? 아직 이렇다할 여행계획이 없으시다면 한 가지라도 더 보고 배울 수 있는 이른바 테마여행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초등학교 2학년생인 유경이 가족의 올 여름 휴가는 농사체험입니다.
⊙이유경(초등학교 2학년): 감자 있다.
⊙기자: 감자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는 기쁨은 다른 휴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산과 바다를 찾던 예년과 달리 농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몸소 농사를 체험하는 농협의 일명 팜스테일을 선택했습니다.
부모들은 휴식에 자녀들의 교육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혜숙(서울 중계동): 아이들이 옥수수 나무도 알고 감자꽃 핀 것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고 직접 경험하니까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기자: 테마여행에서 문화유적지 답사도 인기 있는 휴가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진화(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예전 상태가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고요.
저희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게 참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기자: 이 같은 테마여행은 최근 2, 3년 동안 해마다 10%씩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화득(여행 작가): 쉬는 거 외에 이제 어떤 새로운 체험이나 경험이나 이런 걸 쌓으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과 함께라든지 그런 쪽으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여행업체들도 최근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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