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주택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입력 2001.07.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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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하도급 건설업체들로부터 공사편의를 봐준다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주택공사 간부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신 모씨 등 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명동성당이 지난달 29일부터 성당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온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에게 퇴거를 요청했습니다.
관세청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은 1295억원 규모로 6개월 간 적발된 마약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흥분제 밀수혐의로 일본 교도소에서 16년 동안 복역한 재일한국인 62살 김수원 씨에 대해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하도급 건설업체들로부터 공사편의를 봐준다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주택공사 간부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신 모씨 등 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명동성당이 지난달 29일부터 성당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온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에게 퇴거를 요청했습니다.
관세청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은 1295억원 규모로 6개월 간 적발된 마약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흥분제 밀수혐의로 일본 교도소에서 16년 동안 복역한 재일한국인 62살 김수원 씨에 대해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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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주택공사 직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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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하도급 건설업체들로부터 공사편의를 봐준다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주택공사 간부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신 모씨 등 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명동성당이 지난달 29일부터 성당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온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에게 퇴거를 요청했습니다.
관세청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은 1295억원 규모로 6개월 간 적발된 마약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흥분제 밀수혐의로 일본 교도소에서 16년 동안 복역한 재일한국인 62살 김수원 씨에 대해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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