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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꿈의 스피드 향연
알론소 “F1 코리아에서 공격적 질주”
입력 2010.10.15 (09:19) 연합뉴스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2005년과 2006년,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가 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에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206점을 획득해 220점의 마크 웨버(호주.레드불)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까지 포함해 세 차례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한 처지다.



알론소는 15일 F1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웨버와 격차를 줄이려면 공격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 한 번이라도 (웨버에게) 지면 상황이 더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한국 대회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이 좌우될 수도 있다"고 말한 알론소는 "최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성에 대해 알게 됐다. 처음 두 구간은 긴 직선 주로가 있어 매우 빠른 스피드가 예상되고 마지막 구간은 아부다비 경기장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나는 항상 새 경기장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알론소는 "다음 주 실제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달려보면 그 특성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종합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도 최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일 끝난 일본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해밀턴은 "한국에서 열릴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해밀턴은 일본 대회에 앞서 열린 이탈리아와 싱가포르 대회에서는 연달아 기권하는 바람에 종합 순위에서 4위(192점)로 밀려난 상태다.



해밀턴은 그러나 "2007년에도 나는 2개 대회를 남기고 키미 라이코넨에게 17점을 앞서 있었지만 역전을 당해 우승을 내준 적이 있다. 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알론소 “F1 코리아에서 공격적 질주”
    • 입력 2010-10-15 09:19:22
    연합뉴스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2005년과 2006년,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가 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에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206점을 획득해 220점의 마크 웨버(호주.레드불)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까지 포함해 세 차례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한 처지다.



알론소는 15일 F1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웨버와 격차를 줄이려면 공격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 한 번이라도 (웨버에게) 지면 상황이 더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한국 대회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이 좌우될 수도 있다"고 말한 알론소는 "최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성에 대해 알게 됐다. 처음 두 구간은 긴 직선 주로가 있어 매우 빠른 스피드가 예상되고 마지막 구간은 아부다비 경기장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나는 항상 새 경기장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알론소는 "다음 주 실제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달려보면 그 특성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종합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도 최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일 끝난 일본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해밀턴은 "한국에서 열릴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해밀턴은 일본 대회에 앞서 열린 이탈리아와 싱가포르 대회에서는 연달아 기권하는 바람에 종합 순위에서 4위(192점)로 밀려난 상태다.



해밀턴은 그러나 "2007년에도 나는 2개 대회를 남기고 키미 라이코넨에게 17점을 앞서 있었지만 역전을 당해 우승을 내준 적이 있다. 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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