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곱게 물든 단풍과 들녘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강원도의 산들은 지금 단풍의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데요.
다음 주에도 기온이 더 떨어져 단풍의 남하 속도는 더 빨라지겠습니다.
먼저 강원도의 단풍 상황을 남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능선을 타고, 또 계곡을 따라, 어느덧 붉은 기운은 산 밑자락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은 보는 이를 유혹합니다.
<현장음> "저기서 내려다보면 진짜 멋있어요."
푸른 하늘과 흰구름, 그 사이로 울긋불긋 단풍은, 색의 향연을 연출합니다.
맑은 계곡물에도 붉은색이 녹아들었습니다.
<인터뷰> 차정순(경기도 의정부시) : "아 단풍이 너무 너무 예쁘게 물들어서 정말 황홀했어요."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퍼져가는 계곡마다 등산객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스치는 것이 아쉬운듯 가을 색깔을 계속 카메라에 담습니다.
강원도의 단풍은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곱게 물든 단풍과 들녘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강원도의 산들은 지금 단풍의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데요.
다음 주에도 기온이 더 떨어져 단풍의 남하 속도는 더 빨라지겠습니다.
먼저 강원도의 단풍 상황을 남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능선을 타고, 또 계곡을 따라, 어느덧 붉은 기운은 산 밑자락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은 보는 이를 유혹합니다.
<현장음> "저기서 내려다보면 진짜 멋있어요."
푸른 하늘과 흰구름, 그 사이로 울긋불긋 단풍은, 색의 향연을 연출합니다.
맑은 계곡물에도 붉은색이 녹아들었습니다.
<인터뷰> 차정순(경기도 의정부시) : "아 단풍이 너무 너무 예쁘게 물들어서 정말 황홀했어요."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퍼져가는 계곡마다 등산객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스치는 것이 아쉬운듯 가을 색깔을 계속 카메라에 담습니다.
강원도의 단풍은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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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울긋불긋’ 단풍 절정…색의 향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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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6 21:57:45
<앵커 멘트>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곱게 물든 단풍과 들녘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강원도의 산들은 지금 단풍의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데요.
다음 주에도 기온이 더 떨어져 단풍의 남하 속도는 더 빨라지겠습니다.
먼저 강원도의 단풍 상황을 남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능선을 타고, 또 계곡을 따라, 어느덧 붉은 기운은 산 밑자락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단풍은 보는 이를 유혹합니다.
<현장음> "저기서 내려다보면 진짜 멋있어요."
푸른 하늘과 흰구름, 그 사이로 울긋불긋 단풍은, 색의 향연을 연출합니다.
맑은 계곡물에도 붉은색이 녹아들었습니다.
<인터뷰> 차정순(경기도 의정부시) : "아 단풍이 너무 너무 예쁘게 물들어서 정말 황홀했어요."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퍼져가는 계곡마다 등산객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스치는 것이 아쉬운듯 가을 색깔을 계속 카메라에 담습니다.
강원도의 단풍은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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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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