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릴 게 따로 있지…

입력 2010.10.22 (0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어딜 가든 보좌진이 반드시 들고 다니는 것, 바로 핵가방입니다.



핵무기 사용 승인 장치와 암호카드가 들어 있어 유사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쩌면 전 인류의 목숨을 좌우할 수 있는 이 중요한 핵가방의 암호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클린턴 정부의 합참의장을 지낸 셀튼 장군은 최근 회고록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2000년 암호카드를 몇 달간이나 잃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잃어버릴 게 따로 있지…
    • 입력 2010-10-22 07:55:49
    뉴스광장
미국 대통령이 어딜 가든 보좌진이 반드시 들고 다니는 것, 바로 핵가방입니다.

핵무기 사용 승인 장치와 암호카드가 들어 있어 유사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쩌면 전 인류의 목숨을 좌우할 수 있는 이 중요한 핵가방의 암호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클린턴 정부의 합참의장을 지낸 셀튼 장군은 최근 회고록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2000년 암호카드를 몇 달간이나 잃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