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故 박용하 부친 별세
입력 2010.10.25 (08:58)
수정 2010.10.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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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신상은 물론 모델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저희 연예수첩이 다녀왔습니다. 잠시 뒤 보시구요.
지난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류스타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이자 원로 음반 제작자인 박승인 씨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갑작스런 사망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故 박용하 씨.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 박승인 씨가 지난 22일 지병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가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박승인 씨. 아들 박용하 씨 사망당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체 장례식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고인은 갑작스럽게 아들 박용하 씨를 떠나보낸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故 박용하 씨의 동료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는데요. 굳은 얼굴의 심지호 씨~ 박하선 씨.
故 박용하 씨의 절친했던 친구 배우 소지섭 씨.
말없이 빈소로 향하는 지진희 씨 어두운 표정의 류진 씨와 박희순 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김동현 씨와 이성미 씨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아들을 떠나보낸 지 4개월 만에 그리운 아들의 곁으로 떠난 박승인 씨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신상은 물론 모델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저희 연예수첩이 다녀왔습니다. 잠시 뒤 보시구요.
지난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류스타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이자 원로 음반 제작자인 박승인 씨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갑작스런 사망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故 박용하 씨.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 박승인 씨가 지난 22일 지병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가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박승인 씨. 아들 박용하 씨 사망당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체 장례식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고인은 갑작스럽게 아들 박용하 씨를 떠나보낸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故 박용하 씨의 동료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는데요. 굳은 얼굴의 심지호 씨~ 박하선 씨.
故 박용하 씨의 절친했던 친구 배우 소지섭 씨.
말없이 빈소로 향하는 지진희 씨 어두운 표정의 류진 씨와 박희순 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김동현 씨와 이성미 씨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아들을 떠나보낸 지 4개월 만에 그리운 아들의 곁으로 떠난 박승인 씨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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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25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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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신상은 물론 모델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저희 연예수첩이 다녀왔습니다. 잠시 뒤 보시구요.
지난 6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류스타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이자 원로 음반 제작자인 박승인 씨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갑작스런 사망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故 박용하 씨.
故 박용하 씨의 아버지, 박승인 씨가 지난 22일 지병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해 가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박승인 씨. 아들 박용하 씨 사망당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체 장례식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고인은 갑작스럽게 아들 박용하 씨를 떠나보낸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故 박용하 씨의 동료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는데요. 굳은 얼굴의 심지호 씨~ 박하선 씨.
故 박용하 씨의 절친했던 친구 배우 소지섭 씨.
말없이 빈소로 향하는 지진희 씨 어두운 표정의 류진 씨와 박희순 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김동현 씨와 이성미 씨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아들을 떠나보낸 지 4개월 만에 그리운 아들의 곁으로 떠난 박승인 씨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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