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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꿈의 스피드 향연
F1 흥행 가능성 확인 ‘시설 등 보완 절실’
입력 2010.10.25 (22:31) 수정 2010.10.25 (23:26)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최초의 F 1 대회, 걱정과는 달리 스포츠 산업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서영민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리포트>



항공기를 방불케 하는 강한 엔진음과 스피드, F-1 '머신'들의 질주에 관중들은 열광합니다.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결승전 인파는 7만 이상, 첫 대회인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입니다.



<인터뷰>서송이(관람객) : "차가 이렇게 달리는 걸 보니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대회기간 주변 식당과 숙소들도 일제히 만원사례, 한국체육진흥공단은 경기장과 각종 시설 건설을 비롯해 숙박, 음식 판매 등의 생산 유발효과가 7년간 1조 8천억 원, 고용효과는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 영암을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 알리는 광고효과까지 감안하면 경제효과는 더 늘어납니다.



그러나 관중은 가득 찼지만 실제 입장권 판매 수익은 공개조차 못할 정도로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녹취> "조직위원회에서 (별도로) 발행한 티켓이 있어요. 자유이용권"



여기에 숙소나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했고 향후 경기장 활용계획도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클라우스(독일인 관람객) : "상하이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F1 경주장과 비교해서 주차장에서 관람석까지 너무 멀어서 이동이 힘듭니다."



흥행의 가능성을 확인한 F-1 영암대회를 기대했던 수익 창출의 계기로 삼으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F1 흥행 가능성 확인 ‘시설 등 보완 절실’
    • 입력 2010-10-25 22:31:58
    • 수정2010-10-25 23:26:07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최초의 F 1 대회, 걱정과는 달리 스포츠 산업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서영민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리포트>



항공기를 방불케 하는 강한 엔진음과 스피드, F-1 '머신'들의 질주에 관중들은 열광합니다.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결승전 인파는 7만 이상, 첫 대회인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입니다.



<인터뷰>서송이(관람객) : "차가 이렇게 달리는 걸 보니까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대회기간 주변 식당과 숙소들도 일제히 만원사례, 한국체육진흥공단은 경기장과 각종 시설 건설을 비롯해 숙박, 음식 판매 등의 생산 유발효과가 7년간 1조 8천억 원, 고용효과는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 영암을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 알리는 광고효과까지 감안하면 경제효과는 더 늘어납니다.



그러나 관중은 가득 찼지만 실제 입장권 판매 수익은 공개조차 못할 정도로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녹취> "조직위원회에서 (별도로) 발행한 티켓이 있어요. 자유이용권"



여기에 숙소나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했고 향후 경기장 활용계획도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클라우스(독일인 관람객) : "상하이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F1 경주장과 비교해서 주차장에서 관람석까지 너무 멀어서 이동이 힘듭니다."



흥행의 가능성을 확인한 F-1 영암대회를 기대했던 수익 창출의 계기로 삼으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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