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전자랜드 문태종과 LG 문태영, 관심을 모은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형이 먼저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할 수 없는 형과 동생의 맞대결.
동생 엘지의 문태영이 형의 수비를 뚫고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그러자, 형인 전자랜드 문태종도 보란듯이 외곽포로 응수합니다.
골밑 싸움도 양보없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4쿼터 형 문태종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종료 1분여 전 문태종은 3점슛을 포함해, 5점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생 문태영도 종료 2.2초 전 2점 슛으로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문태종은 개인 최다인 37득점으로 19점에 그친 동생을 압도하며, 전자랜드의 87대 8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록도 팀도, 모두 형이 웃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동생과 프로에서 첫 대결인데 실력은 여전히 잘하더라, 우리 팀이 이겨서 아쉽겠지만 여전히 동생이 자랑스럽다."
KT는 35점을 합작한 조동현과 박상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이겼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이긴 삼성, 전자랜드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선 전자랜드 문태종과 LG 문태영, 관심을 모은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형이 먼저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할 수 없는 형과 동생의 맞대결.
동생 엘지의 문태영이 형의 수비를 뚫고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그러자, 형인 전자랜드 문태종도 보란듯이 외곽포로 응수합니다.
골밑 싸움도 양보없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4쿼터 형 문태종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종료 1분여 전 문태종은 3점슛을 포함해, 5점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생 문태영도 종료 2.2초 전 2점 슛으로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문태종은 개인 최다인 37득점으로 19점에 그친 동생을 압도하며, 전자랜드의 87대 8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록도 팀도, 모두 형이 웃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동생과 프로에서 첫 대결인데 실력은 여전히 잘하더라, 우리 팀이 이겨서 아쉽겠지만 여전히 동생이 자랑스럽다."
KT는 35점을 합작한 조동현과 박상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이겼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이긴 삼성, 전자랜드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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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씨 형제’ 첫 대결…형이 먼저 웃다
-
- 입력 2010-10-31 21:44:33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전자랜드 문태종과 LG 문태영, 관심을 모은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형이 먼저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할 수 없는 형과 동생의 맞대결.
동생 엘지의 문태영이 형의 수비를 뚫고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그러자, 형인 전자랜드 문태종도 보란듯이 외곽포로 응수합니다.
골밑 싸움도 양보없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4쿼터 형 문태종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종료 1분여 전 문태종은 3점슛을 포함해, 5점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생 문태영도 종료 2.2초 전 2점 슛으로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문태종은 개인 최다인 37득점으로 19점에 그친 동생을 압도하며, 전자랜드의 87대 8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록도 팀도, 모두 형이 웃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동생과 프로에서 첫 대결인데 실력은 여전히 잘하더라, 우리 팀이 이겨서 아쉽겠지만 여전히 동생이 자랑스럽다."
KT는 35점을 합작한 조동현과 박상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이겼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이긴 삼성, 전자랜드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선 전자랜드 문태종과 LG 문태영, 관심을 모은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형이 먼저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할 수 없는 형과 동생의 맞대결.
동생 엘지의 문태영이 형의 수비를 뚫고 골밑 돌파를 성공시킵니다.
그러자, 형인 전자랜드 문태종도 보란듯이 외곽포로 응수합니다.
골밑 싸움도 양보없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4쿼터 형 문태종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종료 1분여 전 문태종은 3점슛을 포함해, 5점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생 문태영도 종료 2.2초 전 2점 슛으로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문태종은 개인 최다인 37득점으로 19점에 그친 동생을 압도하며, 전자랜드의 87대 8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록도 팀도, 모두 형이 웃었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 : "동생과 프로에서 첫 대결인데 실력은 여전히 잘하더라, 우리 팀이 이겨서 아쉽겠지만 여전히 동생이 자랑스럽다."
KT는 35점을 합작한 조동현과 박상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이겼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이긴 삼성, 전자랜드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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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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