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대한 신한은행의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지검은 오늘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그리고 이백순 행장의 집무실과 비서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세 사람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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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한 3인방’ 압수물 분석 뒤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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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22:06:43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대한 신한은행의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지검은 오늘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그리고 이백순 행장의 집무실과 비서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세 사람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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