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1위 복귀

입력 2010.11.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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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가 약 석달 만에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순위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인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이 5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르웨이의 페테르센이 3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4월 2일 기아와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팀당 133경기, 모두 532경기가 열린다고,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성여고의 가드 이승아가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받았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21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15명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이 2022월드컵유치위원회에 1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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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1위 복귀
    • 입력 2010-11-02 22:07:02
    뉴스 9
<앵커 멘트> 신지애가 약 석달 만에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순위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인 미국의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이 5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르웨이의 페테르센이 3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4월 2일 기아와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팀당 133경기, 모두 532경기가 열린다고,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성여고의 가드 이승아가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받았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21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15명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이 2022월드컵유치위원회에 1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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