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은 국회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가 빠를수록 좋다"는 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에 합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논의했다면서 상당히 진전됐음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양국 통상부 장관이 만나서 이미 합의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과 선거제도 개편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개헌 문제를 대통령이 주도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국민과 여야, 여기가 어떤 이해를 가지고 해야 된다. 그래서 이 중심은 나는 국회가 중심을 가지고 해야 된다."
북한이 중국식 모델로 국제사회에 참여하면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전적으로 이건 북한 사회에 달려 있다. 북한 당국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도국 발전을 위한 '개발' 의제에 북한도 포함된다며 국제사회를 향한 북한의 자세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은 국회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가 빠를수록 좋다"는 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에 합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논의했다면서 상당히 진전됐음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양국 통상부 장관이 만나서 이미 합의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과 선거제도 개편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개헌 문제를 대통령이 주도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국민과 여야, 여기가 어떤 이해를 가지고 해야 된다. 그래서 이 중심은 나는 국회가 중심을 가지고 해야 된다."
북한이 중국식 모델로 국제사회에 참여하면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전적으로 이건 북한 사회에 달려 있다. 북한 당국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도국 발전을 위한 '개발' 의제에 북한도 포함된다며 국제사회를 향한 북한의 자세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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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G20 전에 한미FTA 합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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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22:15:21
<앵커 멘트>
이 대통령은 또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은 국회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가 빠를수록 좋다"는 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FTA에 합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논의했다면서 상당히 진전됐음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양국 통상부 장관이 만나서 이미 합의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과 선거제도 개편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개헌 문제를 대통령이 주도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국민과 여야, 여기가 어떤 이해를 가지고 해야 된다. 그래서 이 중심은 나는 국회가 중심을 가지고 해야 된다."
북한이 중국식 모델로 국제사회에 참여하면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전적으로 이건 북한 사회에 달려 있다. 북한 당국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도국 발전을 위한 '개발' 의제에 북한도 포함된다며 국제사회를 향한 북한의 자세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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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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