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화문 현판, 복원 3개월 만에 균열 外

입력 2010.11.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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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복원된 광화문 현판에 균열이 발생해 부실 복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오래된 목재에서 나오는 건조 수축 현상에 따른 일시적 균열일 수 있다며 보강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강 상류서 백제 마을 유적 발굴

예맥문화재연구원은 강원도 화천에서 3, 4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제 마을 유적이 발굴돼 백제가 초기 북한강 상류까지 진출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개막

제 16회 KBS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12개 나라의 한국어 방송사 대표 88명이 참가했습니다.

제13회 효령상 시상식 열려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우고 효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13회 효령상 시상식에서 금난새 예술감독과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김길자 경인여대 명예총장, 그리고 정동일 한국효도회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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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광화문 현판, 복원 3개월 만에 균열 外
    • 입력 2010-11-03 2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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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복원된 광화문 현판에 균열이 발생해 부실 복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오래된 목재에서 나오는 건조 수축 현상에 따른 일시적 균열일 수 있다며 보강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강 상류서 백제 마을 유적 발굴 예맥문화재연구원은 강원도 화천에서 3, 4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제 마을 유적이 발굴돼 백제가 초기 북한강 상류까지 진출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개막 제 16회 KBS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가 개막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12개 나라의 한국어 방송사 대표 88명이 참가했습니다. 제13회 효령상 시상식 열려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우고 효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13회 효령상 시상식에서 금난새 예술감독과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김길자 경인여대 명예총장, 그리고 정동일 한국효도회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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