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민호가 우승에 실패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유도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따는 등 초반 크게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당초 65개에서 75개로 늘려 잡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챔피언 최민호는 16강과 8강에서 한판승 행진을 하며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4강에서 라이벌 우즈베키스탄의 소비로프에 절반패해,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 선수
여자 무제한급 김나영은 은메달을 따냈고, 48kg급의 정정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날 금메달 3개 등 초반 메달 레이스에 가장 큰 힘이 된 유도.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16개 체급에서 6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링 여자 개인전에서는 황선옥이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에서는 여자 25미터 권총에서 이호림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소연이 세골을 터트린 여자 축구는 요르단을 5대 0으로 크게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정충희입니다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민호가 우승에 실패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유도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따는 등 초반 크게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당초 65개에서 75개로 늘려 잡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챔피언 최민호는 16강과 8강에서 한판승 행진을 하며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4강에서 라이벌 우즈베키스탄의 소비로프에 절반패해,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 선수
여자 무제한급 김나영은 은메달을 따냈고, 48kg급의 정정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날 금메달 3개 등 초반 메달 레이스에 가장 큰 힘이 된 유도.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16개 체급에서 6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링 여자 개인전에서는 황선옥이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에서는 여자 25미터 권총에서 이호림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소연이 세골을 터트린 여자 축구는 요르단을 5대 0으로 크게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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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간판 최민호, 아쉬운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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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6 22:03:57
<앵커 멘트>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민호가 우승에 실패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유도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따는 등 초반 크게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당초 65개에서 75개로 늘려 잡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챔피언 최민호는 16강과 8강에서 한판승 행진을 하며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4강에서 라이벌 우즈베키스탄의 소비로프에 절반패해,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 선수
여자 무제한급 김나영은 은메달을 따냈고, 48kg급의 정정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날 금메달 3개 등 초반 메달 레이스에 가장 큰 힘이 된 유도.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16개 체급에서 6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링 여자 개인전에서는 황선옥이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에서는 여자 25미터 권총에서 이호림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소연이 세골을 터트린 여자 축구는 요르단을 5대 0으로 크게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정충희입니다
유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최민호가 우승에 실패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유도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따는 등 초반 크게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당초 65개에서 75개로 늘려 잡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챔피언 최민호는 16강과 8강에서 한판승 행진을 하며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4강에서 라이벌 우즈베키스탄의 소비로프에 절반패해,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 선수
여자 무제한급 김나영은 은메달을 따냈고, 48kg급의 정정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날 금메달 3개 등 초반 메달 레이스에 가장 큰 힘이 된 유도.
마지막 날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는 16개 체급에서 6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볼링 여자 개인전에서는 황선옥이 1위에 오르며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에서는 여자 25미터 권총에서 이호림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소연이 세골을 터트린 여자 축구는 요르단을 5대 0으로 크게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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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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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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