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야구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도하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며 정신력을 재무장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대표팀은 몸을 풀듯 파키스탄에 17대 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4강전 상대로는 한 수 아래의 중국이 확정된 가운데 대표팀은 방심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중국이 일본전에서 8회까지 0대 0으로 맞서는 등 선전하자 조범현 감독은 양현종을 선발예고하는 등 총력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범현(감독) : "방심하지 않을 것. 투수들 다 대기 시킬 것."
4년 전 이른바 도하의 악몽이 아직도 또렷하기 때문입니다.
방심한 대표팀은 타이완과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연이어 일격을 당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등 4년 전 멤버가 다수 포함된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도하 기억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방심하지 않고"
도하의 악몽을 금메달로 씻으려는 야구대표팀은 이제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야구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도하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며 정신력을 재무장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대표팀은 몸을 풀듯 파키스탄에 17대 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4강전 상대로는 한 수 아래의 중국이 확정된 가운데 대표팀은 방심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중국이 일본전에서 8회까지 0대 0으로 맞서는 등 선전하자 조범현 감독은 양현종을 선발예고하는 등 총력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범현(감독) : "방심하지 않을 것. 투수들 다 대기 시킬 것."
4년 전 이른바 도하의 악몽이 아직도 또렷하기 때문입니다.
방심한 대표팀은 타이완과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연이어 일격을 당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등 4년 전 멤버가 다수 포함된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도하 기억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방심하지 않고"
도하의 악몽을 금메달로 씻으려는 야구대표팀은 이제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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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대표 4강 진출 “방심은 없다!”
-
- 입력 2010-11-16 22:03:58
<앵커멘트>
야구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도하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며 정신력을 재무장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대표팀은 몸을 풀듯 파키스탄에 17대 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4강전 상대로는 한 수 아래의 중국이 확정된 가운데 대표팀은 방심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중국이 일본전에서 8회까지 0대 0으로 맞서는 등 선전하자 조범현 감독은 양현종을 선발예고하는 등 총력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범현(감독) : "방심하지 않을 것. 투수들 다 대기 시킬 것."
4년 전 이른바 도하의 악몽이 아직도 또렷하기 때문입니다.
방심한 대표팀은 타이완과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연이어 일격을 당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등 4년 전 멤버가 다수 포함된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도하 기억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방심하지 않고"
도하의 악몽을 금메달로 씻으려는 야구대표팀은 이제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야구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도하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는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며 정신력을 재무장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구대표팀은 몸을 풀듯 파키스탄에 17대 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4강전 상대로는 한 수 아래의 중국이 확정된 가운데 대표팀은 방심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중국이 일본전에서 8회까지 0대 0으로 맞서는 등 선전하자 조범현 감독은 양현종을 선발예고하는 등 총력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조범현(감독) : "방심하지 않을 것. 투수들 다 대기 시킬 것."
4년 전 이른바 도하의 악몽이 아직도 또렷하기 때문입니다.
방심한 대표팀은 타이완과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연이어 일격을 당했습니다.
류현진과 이대호 등 4년 전 멤버가 다수 포함된 대표팀은 두 번 실수는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 : "도하 기억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방심하지 않고"
도하의 악몽을 금메달로 씻으려는 야구대표팀은 이제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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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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