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역도의 장미란이 오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컨디션 점검에 나선 장미란.
몸상태를 90% 수준까지 끌어올린 장미란은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되새겼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은 최근 급성장한 중국의 멍수핑과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당당히 정상에 우뚝 서 지난 세계선수권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미란 : "다른 선수들처럼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왔다. 최선을 다하겠다."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를 비롯해 우리나라는 금사냥 행진을 이어갑니다
이른바 골든데이입니다.
펜싱의 남현희는 개인전 2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금 물꼬를 튼 태권도에서도 이대훈 등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이대훈 : "지난 4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
초반 선전으로 연일 금 행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고지 진입을 노립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75개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오늘이 종합 2위 수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역도의 장미란이 오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컨디션 점검에 나선 장미란.
몸상태를 90% 수준까지 끌어올린 장미란은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되새겼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은 최근 급성장한 중국의 멍수핑과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당당히 정상에 우뚝 서 지난 세계선수권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미란 : "다른 선수들처럼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왔다. 최선을 다하겠다."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를 비롯해 우리나라는 금사냥 행진을 이어갑니다
이른바 골든데이입니다.
펜싱의 남현희는 개인전 2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금 물꼬를 튼 태권도에서도 이대훈 등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이대훈 : "지난 4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
초반 선전으로 연일 금 행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고지 진입을 노립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75개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오늘이 종합 2위 수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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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첫 AG 금 도전…‘2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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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08:00:56
<앵커 멘트>
역도의 장미란이 오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컨디션 점검에 나선 장미란.
몸상태를 90% 수준까지 끌어올린 장미란은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되새겼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은 최근 급성장한 중국의 멍수핑과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당당히 정상에 우뚝 서 지난 세계선수권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미란 : "다른 선수들처럼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왔다. 최선을 다하겠다."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를 비롯해 우리나라는 금사냥 행진을 이어갑니다
이른바 골든데이입니다.
펜싱의 남현희는 개인전 2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금 물꼬를 튼 태권도에서도 이대훈 등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이대훈 : "지난 4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
초반 선전으로 연일 금 행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40개 고지 진입을 노립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목표를 75개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오늘이 종합 2위 수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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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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