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서해상과 수도권 일대에 경비행기 운항이 금지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당분간 서해상과 수도권 일대에서 경비행기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간항공 여객기는 북한에서 수평길이 30킬로미터 떨어진 상공을 비행하기 때문에 항로 조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연평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각 항공사에 주의운항을 고지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당분간 서해상과 수도권 일대에서 경비행기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간항공 여객기는 북한에서 수평길이 30킬로미터 떨어진 상공을 비행하기 때문에 항로 조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연평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각 항공사에 주의운항을 고지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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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상, 수도권 일원 경비행기 운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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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6:55:47
북한의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서해상과 수도권 일대에 경비행기 운항이 금지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당분간 서해상과 수도권 일대에서 경비행기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간항공 여객기는 북한에서 수평길이 30킬로미터 떨어진 상공을 비행하기 때문에 항로 조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연평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각 항공사에 주의운항을 고지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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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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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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