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무선통신 대부분 두절…유선은 정상
입력 2010.11.23 (18:06)
수정 2010.11.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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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 사격으로 연평도 현지의 무선통신이 대부분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텔레콤은 현지의 기지국 세 곳 중 한 곳의 전송로가 훼손돼 불통되고 있으며, 다른 두 곳은 정전으로 비상 배터리를 이용해 가동중이지만 오늘 중 방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T의 경우 현지 유일하게 설치된 기지국 한 곳이 정전돼 비상 배터리로 가동중이지만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LG유플러스도 기지국이 불통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선 통신과 달리 현재 연평도 현지의 유선 통신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현지의 기지국 세 곳 중 한 곳의 전송로가 훼손돼 불통되고 있으며, 다른 두 곳은 정전으로 비상 배터리를 이용해 가동중이지만 오늘 중 방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T의 경우 현지 유일하게 설치된 기지국 한 곳이 정전돼 비상 배터리로 가동중이지만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LG유플러스도 기지국이 불통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선 통신과 달리 현재 연평도 현지의 유선 통신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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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무선통신 대부분 두절…유선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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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8:06:12
- 수정2010-11-23 19:45:05
북한의 포 사격으로 연평도 현지의 무선통신이 대부분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텔레콤은 현지의 기지국 세 곳 중 한 곳의 전송로가 훼손돼 불통되고 있으며, 다른 두 곳은 정전으로 비상 배터리를 이용해 가동중이지만 오늘 중 방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T의 경우 현지 유일하게 설치된 기지국 한 곳이 정전돼 비상 배터리로 가동중이지만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LG유플러스도 기지국이 불통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선 통신과 달리 현재 연평도 현지의 유선 통신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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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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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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