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에 전주민 ‘대피 명령’

입력 2010.11.23 (18:15) 수정 2010.1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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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 발사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에 전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4시 주민 대피명령을 내려 백령도에 있는 65개 지하 대피소를 포함해 대청도, 소청도 등 백령 지역 5천5백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연평도와 소연평도 주민 천7백여 명은 현재 모두 대피소로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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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5도에 전주민 ‘대피 명령’
    • 입력 2010-11-23 18:15:09
    • 수정2010-11-23 18:23:07
    사회
북한의 해안포 발사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에 전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4시 주민 대피명령을 내려 백령도에 있는 65개 지하 대피소를 포함해 대청도, 소청도 등 백령 지역 5천5백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연평도와 소연평도 주민 천7백여 명은 현재 모두 대피소로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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