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도발에 몇배로 응징하라”
입력 2010.11.23 (21:17)
수정 2010.11.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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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된 한민구 합참의장과의 화상 회의에서 몇 배로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북한 해안포 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그 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군사 작전도 지시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말은 전하지 못한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받고 특히 민간인 부상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해안포 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그 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군사 작전도 지시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말은 전하지 못한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받고 특히 민간인 부상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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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北 도발에 몇배로 응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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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21:17:19
- 수정2010-11-23 21:21:47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된 한민구 합참의장과의 화상 회의에서 몇 배로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북한 해안포 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그 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군사 작전도 지시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말은 전하지 못한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받고 특히 민간인 부상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 해안포 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그 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군사 작전도 지시했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말은 전하지 못한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부상자 상황에 대해 일일이 보고받고 특히 민간인 부상자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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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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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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