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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 연평도에 포격
연평도, 군사적 긴장감 늘 팽팽
입력 2010.11.23 (22:2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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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평도는 북한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남북한 교전이 벌어졌고, 그래서 늘 긴장감이 감돌던 곳이죠.

급기야 육지에 대한 도발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99년과 2002년, 우리 해군은 북방한계선을 기습 침범한 북한 측 경비정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습니다.

두 차례 교전이 벌어진 곳은 모두 연평도 인근.

그래서 연평해전으로 명명됐습니다.

이처럼 연평도는 한국전쟁 이후 군사적 긴장감이 한시도 떠나지 않았던 곳입니다.

서해상 남북경계선인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1.6 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인천과는 뱃길로 122킬로미터나 떨어져 오히려 북한과 가까운 곳입니다.

특히 북한이 북방한계선을 인정하지 않고 12해리 영역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군사적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주민 천 7백여 명은 꽃게를 잡고 굴과 바지락을 캐며 연평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북한뿐 아니라 불법 꽃게잡이에 나선 중국 어선들의 횡포에도 주민들은 꿋꿋이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육지에 대해 첫 도발을 감행한 이번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녹취> 연평도 주민 : "연평도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다 분산돼서 떨어졌습니다."

군사적 긴장감 속에서도 청정 지역을 유지했던 연평도, 북한의 갑작스런 포격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 연평도, 군사적 긴장감 늘 팽팽
    • 입력 2010-11-23 22:22:43
    뉴스 9
<앵커 멘트>

연평도는 북한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남북한 교전이 벌어졌고, 그래서 늘 긴장감이 감돌던 곳이죠.

급기야 육지에 대한 도발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99년과 2002년, 우리 해군은 북방한계선을 기습 침범한 북한 측 경비정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습니다.

두 차례 교전이 벌어진 곳은 모두 연평도 인근.

그래서 연평해전으로 명명됐습니다.

이처럼 연평도는 한국전쟁 이후 군사적 긴장감이 한시도 떠나지 않았던 곳입니다.

서해상 남북경계선인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1.6 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인천과는 뱃길로 122킬로미터나 떨어져 오히려 북한과 가까운 곳입니다.

특히 북한이 북방한계선을 인정하지 않고 12해리 영역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군사적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주민 천 7백여 명은 꽃게를 잡고 굴과 바지락을 캐며 연평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북한뿐 아니라 불법 꽃게잡이에 나선 중국 어선들의 횡포에도 주민들은 꿋꿋이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육지에 대해 첫 도발을 감행한 이번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녹취> 연평도 주민 : "연평도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다 분산돼서 떨어졌습니다."

군사적 긴장감 속에서도 청정 지역을 유지했던 연평도, 북한의 갑작스런 포격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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