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운 주민들 많아 민간인 피해 적었다”

입력 2010.11.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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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할 당시 집을 비운 주민들이 많아 민간인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주민 증언이 나왔습니다.

어선을 이용해 오늘 밤 인천으로 나온 연평면 주민들은 "포격이 있었을 때가 여객선이 입항하는 시간이라 백여 명의 주민들이 부두에 모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김장을 담그는 집도 많아 주민들이 공판장 등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주민 피해가 적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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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비운 주민들 많아 민간인 피해 적었다”
    • 입력 2010-11-23 23:05:03
    사회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할 당시 집을 비운 주민들이 많아 민간인의 피해가 거의 없었다는 주민 증언이 나왔습니다. 어선을 이용해 오늘 밤 인천으로 나온 연평면 주민들은 "포격이 있었을 때가 여객선이 입항하는 시간이라 백여 명의 주민들이 부두에 모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김장을 담그는 집도 많아 주민들이 공판장 등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주민 피해가 적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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