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가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국군수도통합병원은 어젯밤 헬기로 이송된 전사자 2명의 시신을 안치한 뒤 오늘 새벽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유족은 군측과 장례 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가 이뤄지는대로 정식으로 조문객들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저녁 헬기를 통해 수도병원에 도착한 중상자 6명 등 부상자 15명도 밤새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중상자로 알려졌던 박봉현 일병은 발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연평도 현지 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군수도통합병원은 어젯밤 헬기로 이송된 전사자 2명의 시신을 안치한 뒤 오늘 새벽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유족은 군측과 장례 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가 이뤄지는대로 정식으로 조문객들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저녁 헬기를 통해 수도병원에 도착한 중상자 6명 등 부상자 15명도 밤새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중상자로 알려졌던 박봉현 일병은 발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연평도 현지 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사자 분향소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설치
-
- 입력 2010-11-24 07:22:11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가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국군수도통합병원은 어젯밤 헬기로 이송된 전사자 2명의 시신을 안치한 뒤 오늘 새벽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유족은 군측과 장례 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가 이뤄지는대로 정식으로 조문객들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저녁 헬기를 통해 수도병원에 도착한 중상자 6명 등 부상자 15명도 밤새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중상자로 알려졌던 박봉현 일병은 발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연평도 현지 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