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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정부 “‘北 포격’ 리스크 점차 안정될 것”
입력 2010.11.24 (08:49) 경제
정부와 금융당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우리 경제에 주는 충격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북핵실험과 서해교전, 천안함사태와 같은 과거 유사 사례를 비춰볼 때 북한의 연평도 공격이 일시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식될 수 있겠으나 특별한 상황변화가 없다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임차관은 특히 건실한 경제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을 감안할 때 외부 충격에 대한 흡수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유럽 주변국의 재정우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한데다 종전과 달리 민간인 피해가 발생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태추이를 주시하면서 적기에 대응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차관은 또 이번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수출, 원자재, 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중이라며 앞으로 추이를 봐가며 경제분야 합동대책반 회의를 수시로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임종룡 차관과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인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해 북한의 국지 도발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 정부 “‘北 포격’ 리스크 점차 안정될 것”
    • 입력 2010-11-24 08:49:29
    경제
정부와 금융당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우리 경제에 주는 충격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북핵실험과 서해교전, 천안함사태와 같은 과거 유사 사례를 비춰볼 때 북한의 연평도 공격이 일시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식될 수 있겠으나 특별한 상황변화가 없다면 점차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임차관은 특히 건실한 경제회복세와 경상수지 흑자기조,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을 감안할 때 외부 충격에 대한 흡수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유럽 주변국의 재정우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한데다 종전과 달리 민간인 피해가 발생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태추이를 주시하면서 적기에 대응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 차관은 또 이번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수출, 원자재, 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중이라며 앞으로 추이를 봐가며 경제분야 합동대책반 회의를 수시로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임종룡 차관과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인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해 북한의 국지 도발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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