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교장관 “안보리, 北 포격에 능동 대처”

입력 2010.11.24 (08:50) 수정 2010.11.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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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캐넌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넌 장관은 하원 본회의에 출석해, 북한 포격사건 대책과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캐넌 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북한을 규탄할 필요 뿐 아니라 정전협정에 대해 상기시키는 일이 동시에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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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외교장관 “안보리, 北 포격에 능동 대처”
    • 입력 2010-11-24 08:50:27
    • 수정2010-11-24 15:32:43
    국제
로런스 캐넌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넌 장관은 하원 본회의에 출석해, 북한 포격사건 대책과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캐넌 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북한을 규탄할 필요 뿐 아니라 정전협정에 대해 상기시키는 일이 동시에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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