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여파로 금융시장 ‘요동’

입력 2010.11.24 (09:18) 수정 2010.1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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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의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장초반부터 출렁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5.02포인트, 2.33% 급락한 1883.92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0.01포인트, 4.01% 폭락한 491.57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37원 50전 폭등한 1,1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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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도발 여파로 금융시장 ‘요동’
    • 입력 2010-11-24 09:18:44
    • 수정2010-11-24 17:19:58
    경제
북한 도발의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장초반부터 출렁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5.02포인트, 2.33% 급락한 1883.92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0.01포인트, 4.01% 폭락한 491.57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37원 50전 폭등한 1,1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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