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도에 공병팀 긴급 파견
입력 2010.11.24 (09:54)
수정 2010.11.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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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가 북한군의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에 공병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해병대는 연평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늘 새벽 2시 해군함정으로 피해복구 인력을 파견한 데 이어, 오전 8시 30분에 추가로 8톤 덤프트럭 2대, 굴삭기 1대 등 중장비 7대와 공병팀 14명을 연평도로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밤사이 대피장소로 피신한 주민들에게 담요 4백 장과 식수, 컵라면 등의 비상식량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연평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늘 새벽 2시 해군함정으로 피해복구 인력을 파견한 데 이어, 오전 8시 30분에 추가로 8톤 덤프트럭 2대, 굴삭기 1대 등 중장비 7대와 공병팀 14명을 연평도로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밤사이 대피장소로 피신한 주민들에게 담요 4백 장과 식수, 컵라면 등의 비상식량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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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연평도에 공병팀 긴급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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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09:54:58
- 수정2010-11-24 17:27:49
해병대 사령부가 북한군의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에 공병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해병대는 연평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늘 새벽 2시 해군함정으로 피해복구 인력을 파견한 데 이어, 오전 8시 30분에 추가로 8톤 덤프트럭 2대, 굴삭기 1대 등 중장비 7대와 공병팀 14명을 연평도로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밤사이 대피장소로 피신한 주민들에게 담요 4백 장과 식수, 컵라면 등의 비상식량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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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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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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