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학생들 수업 결손 대책 마련
입력 2010.11.24 (11:45)
수정 2010.11.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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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은 인천으로 피난을 나온 연평도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인천 내 4개 학교에 이들을 임시로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임시 수용시설인 대형 사우나에 거주하게 될 학생 가운데 초등학생 81명은 신선초등학교로, 중학생 25명은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으로, 고등학생 20명은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로 각각 배치됩니다.
인천에 친인척집이 있는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임시학급을 만들고, 교과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만들 방침입니다.
임시 수용시설인 대형 사우나에 거주하게 될 학생 가운데 초등학생 81명은 신선초등학교로, 중학생 25명은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으로, 고등학생 20명은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로 각각 배치됩니다.
인천에 친인척집이 있는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임시학급을 만들고, 교과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만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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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학생들 수업 결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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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1:45:52
- 수정2010-11-24 17:34:34
인천시 교육청은 인천으로 피난을 나온 연평도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인천 내 4개 학교에 이들을 임시로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임시 수용시설인 대형 사우나에 거주하게 될 학생 가운데 초등학생 81명은 신선초등학교로, 중학생 25명은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으로, 고등학생 20명은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로 각각 배치됩니다.
인천에 친인척집이 있는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임시학급을 만들고, 교과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만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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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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