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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 연평도에 포격
美 전문가들, 北 도발 대응 방안 논쟁
입력 2010.11.24 (12:57) 수정 2010.11.24 (18:03) 국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직후 북한에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 뉴욕타임스 온라인 공개토론에서 각자의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국장을 지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중국이 북한의 도발을 분명히 비난하도록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북한의 군사행동에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든 플레이크 미 맨스필드재단 소장도 북한 도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에서 초점은 중국에 맞춰야 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중국의 북한 지지가 북한의 도발 행태를 낳았다고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비해 브래들리 밥슨 존스홉킨스대 북한경제포럼 회장은 미국이 앞으로 북한과 협상을 재구성해야 한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북한의 경제 문제를 더 부각시킬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과 유엔을 중심으로 한 대북 제재보다는 북한의 경제개발 목표와 연계한 '협상 유인' 제시를 강조했습니다.
  • 美 전문가들, 北 도발 대응 방안 논쟁
    • 입력 2010-11-24 12:57:56
    • 수정2010-11-24 18:03:37
    국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직후 북한에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 뉴욕타임스 온라인 공개토론에서 각자의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국장을 지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중국이 북한의 도발을 분명히 비난하도록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북한의 군사행동에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든 플레이크 미 맨스필드재단 소장도 북한 도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에서 초점은 중국에 맞춰야 한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중국의 북한 지지가 북한의 도발 행태를 낳았다고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비해 브래들리 밥슨 존스홉킨스대 북한경제포럼 회장은 미국이 앞으로 북한과 협상을 재구성해야 한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북한의 경제 문제를 더 부각시킬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과 유엔을 중심으로 한 대북 제재보다는 북한의 경제개발 목표와 연계한 '협상 유인' 제시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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