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 출신 의원들과 오찬에 앞서 "이번 포격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외교·군사적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 출신 의원들과 오찬에 앞서 "이번 포격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외교·군사적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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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北 도발 모든 수단·방법 동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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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4:06:1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 출신 의원들과 오찬에 앞서 "이번 포격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외교·군사적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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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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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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