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인대 인사 “한반도 냉정과 절제 필요”

입력 2010.11.24 (16:07) 수정 2010.11.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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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조성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냉정과 절제가 필요하다고 자페이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자 부위원장은 시카고글로벌문제협의회가 시카고에서 진행한 한 포럼에 참석해 한국과 북한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에서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문제를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 부위원장은 한반도의 핵 문제가 6자회담 등 외교적인 접근법을 통해서만 풀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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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인대 인사 “한반도 냉정과 절제 필요”
    • 입력 2010-11-24 16:07:47
    • 수정2010-11-24 17:56:45
    국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조성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냉정과 절제가 필요하다고 자페이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자 부위원장은 시카고글로벌문제협의회가 시카고에서 진행한 한 포럼에 참석해 한국과 북한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이라는 점에서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문제를 매우 염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 부위원장은 한반도의 핵 문제가 6자회담 등 외교적인 접근법을 통해서만 풀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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