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원령’ 허위 문자 발송 20대 검거
입력 2010.11.24 (16:20)
수정 2010.11.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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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내용의 허위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26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군대 선후배와 친구 등 30여 명에게 전시 상황으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이 선포됐다며 입영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대량 문자발송 사이트를 이용해 허위의 발신자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TV보도를 보다 장난삼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군대 선후배와 친구 등 30여 명에게 전시 상황으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이 선포됐다며 입영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대량 문자발송 사이트를 이용해 허위의 발신자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TV보도를 보다 장난삼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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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동원령’ 허위 문자 발송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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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6:20:06
- 수정2010-11-24 21:44:10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내용의 허위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26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군대 선후배와 친구 등 30여 명에게 전시 상황으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이 선포됐다며 입영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대량 문자발송 사이트를 이용해 허위의 발신자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TV보도를 보다 장난삼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후 7시쯤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군대 선후배와 친구 등 30여 명에게 전시 상황으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이 선포됐다며 입영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대량 문자발송 사이트를 이용해 허위의 발신자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TV보도를 보다 장난삼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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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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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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