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자주포 2문 고장…4문으로 공격”
입력 2010.11.24 (19:28)
수정 2010.11.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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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당시 우리 군이 연평도에 보유한 K-9 자주포 6문 가운데 2문이 고장나 4문만으로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하고, 지금은 다 수리돼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 해안포 진지가 15Km나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공중 첩보수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하고, 지금은 다 수리돼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 해안포 진지가 15Km나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공중 첩보수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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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자주포 2문 고장…4문으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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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4 19:28:52
- 수정2010-11-24 19:44:46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당시 우리 군이 연평도에 보유한 K-9 자주포 6문 가운데 2문이 고장나 4문만으로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하고, 지금은 다 수리돼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 해안포 진지가 15Km나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공중 첩보수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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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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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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