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 대책위, ‘김포 이주안’ 거부
입력 2010.12.01 (14:16)
수정 2010.12.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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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찜질방에서 피란살이를 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이 인천시가 제안한 김포 지역 아파트 이주안을 거부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 연안부두가 연평도 주민들의 주 생활권인데 김포 지역은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너무 먼 지역이라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시와 정부가 하루 빨리 연안부두 인근에 적당한 거주지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 연안부두가 연평도 주민들의 주 생활권인데 김포 지역은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너무 먼 지역이라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시와 정부가 하루 빨리 연안부두 인근에 적당한 거주지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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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주민 대책위, ‘김포 이주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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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4:16:16
- 수정2010-12-01 15:03:26
인천의 찜질방에서 피란살이를 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이 인천시가 제안한 김포 지역 아파트 이주안을 거부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 연안부두가 연평도 주민들의 주 생활권인데 김포 지역은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 너무 먼 지역이라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인천시와 정부가 하루 빨리 연안부두 인근에 적당한 거주지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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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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