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즉응태세 유지…北도발 억제해야”

입력 2010.12.01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오늘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은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장은 또 북한이 재도발 하면 합동전력을 집중해 적의 위협이 제거될 때까지 강력하게 응징해 다시는 도발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장은 해병대 사령부에서 서북도서 합동작전 준비상태를 확인한 뒤 공군 작전 사령부를 방문해 공중 감시태세와 유사시 공중 타격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도 서부전선 최전방부대와 2함대사령부, 11전투비행단을 각각 방문해 각군의 작전 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합참의장 “즉응태세 유지…北도발 억제해야”
    • 입력 2010-12-01 17:15:28
    정치
한민구 합참의장은 오늘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우리 군은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장은 또 북한이 재도발 하면 합동전력을 집중해 적의 위협이 제거될 때까지 강력하게 응징해 다시는 도발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장은 해병대 사령부에서 서북도서 합동작전 준비상태를 확인한 뒤 공군 작전 사령부를 방문해 공중 감시태세와 유사시 공중 타격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도 서부전선 최전방부대와 2함대사령부, 11전투비행단을 각각 방문해 각군의 작전 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