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평도 피해 지역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확보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피해 건축물을 정리하기 위한 전문인력 50명과 굴착기, 지게차 등 차량 12대를 확보했다며 군의 출입 통제가 풀리는 대로 주택과 상가, 거리 정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연평도의 상.하수도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보수하고, 낡은 하수 관거 3킬로미터에 대한 공사도 별도로 추진해 생활 여건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포격으로 훼손된 산림 20여 헥타르에 해송 등의 나무를 새로 심는 등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피해 건축물을 정리하기 위한 전문인력 50명과 굴착기, 지게차 등 차량 12대를 확보했다며 군의 출입 통제가 풀리는 대로 주택과 상가, 거리 정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연평도의 상.하수도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보수하고, 낡은 하수 관거 3킬로미터에 대한 공사도 별도로 추진해 생활 여건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포격으로 훼손된 산림 20여 헥타르에 해송 등의 나무를 새로 심는 등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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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평도 복구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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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8:56:26
인천시는 연평도 피해 지역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확보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피해 건축물을 정리하기 위한 전문인력 50명과 굴착기, 지게차 등 차량 12대를 확보했다며 군의 출입 통제가 풀리는 대로 주택과 상가, 거리 정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연평도의 상.하수도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보수하고, 낡은 하수 관거 3킬로미터에 대한 공사도 별도로 추진해 생활 여건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포격으로 훼손된 산림 20여 헥타르에 해송 등의 나무를 새로 심는 등 생태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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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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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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