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중국은 각 사안의 가치에 기초해 입장을 결정하며 어느 쪽도 보호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관련 당사국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당사국들이 차분함을 유지하고 자제를 발휘해야 하며, 상황을 대화와 협상 궤도에 올려놓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관련 당사국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당사국들이 차분함을 유지하고 자제를 발휘해야 하며, 상황을 대화와 협상 궤도에 올려놓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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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장 “어느 편도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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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18:56:27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중국은 각 사안의 가치에 기초해 입장을 결정하며 어느 쪽도 보호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관련 당사국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당사국들이 차분함을 유지하고 자제를 발휘해야 하며, 상황을 대화와 협상 궤도에 올려놓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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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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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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