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다음주 중국을 비롯한 6자회담 관련국 방문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오는 14∼17일 고위급 아시아 방문단을 이끌 것"이라면서 "대표단은 오는 14일 베이징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미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의 최근 상황을 포함한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한 협의를 계속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행 중에 캠벨 차관보와 성 김 특사는 오는 16일 각각 도쿄와 서울에 들러 미.중 협의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오는 14∼17일 고위급 아시아 방문단을 이끌 것"이라면서 "대표단은 오는 14일 베이징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미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의 최근 상황을 포함한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한 협의를 계속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행 중에 캠벨 차관보와 성 김 특사는 오는 16일 각각 도쿄와 서울에 들러 미.중 협의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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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버그 14∼17일 방중…‘北도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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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13:44:25
미국 국무부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다음주 중국을 비롯한 6자회담 관련국 방문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오는 14∼17일 고위급 아시아 방문단을 이끌 것"이라면서 "대표단은 오는 14일 베이징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미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한반도의 최근 상황을 포함한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한 협의를 계속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행 중에 캠벨 차관보와 성 김 특사는 오는 16일 각각 도쿄와 서울에 들러 미.중 협의 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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