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자위권 공중 폭격’ 지침 폐기 촉구

입력 2010.12.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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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 10여 명은 오늘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가 열리는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의 전면전 위험을 높이는 '자위권 공중폭격' 방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평통사는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전투기 등을 동원해 폭격한다는 한국군의 방침에 전시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미국이 동의한다면 이는 한반도 전면전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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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자위권 공중 폭격’ 지침 폐기 촉구
    • 입력 2010-12-08 14:10:56
    사회
사회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 10여 명은 오늘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가 열리는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의 전면전 위험을 높이는 '자위권 공중폭격' 방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평통사는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전투기 등을 동원해 폭격한다는 한국군의 방침에 전시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는 미국이 동의한다면 이는 한반도 전면전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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