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에게 특별 영어 자금이 지원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에게 내일부터 특별 영어 자금을 융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맨손 어업자는 3백만 원을, 어선 어업자는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연 이율 3%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어민들이 쉽게 융자를 받게 하기 위해 기존 재해에만 적용되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을 이번에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에게 내일부터 특별 영어 자금을 융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맨손 어업자는 3백만 원을, 어선 어업자는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연 이율 3%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어민들이 쉽게 융자를 받게 하기 위해 기존 재해에만 적용되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을 이번에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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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5도 어민들에게 특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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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9:36:24
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에게 특별 영어 자금이 지원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등 서해 5도 어민들에게 내일부터 특별 영어 자금을 융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맨손 어업자는 3백만 원을, 어선 어업자는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연 이율 3%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어민들이 쉽게 융자를 받게 하기 위해 기존 재해에만 적용되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을 이번에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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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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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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