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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대란 계속…벨기에 강설 신기록
입력 2010.12.21 (08:0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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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설을 만난 유럽이 교통 대란에 직면했습니다.

승객 수천 명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웠고 교통 당국은 여행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승객들의 발이 묶인 영국 공항,

이런 북새통은 성탄절은 지나야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항공기 천여 편 중, 20여 편 안팎만 운행되고 있고, 영국 교통부는 폭설 대처가 적절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 스타는 시민들에게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에선 승객 3천여 명이 밤을 지새웠고, 대형 트럭과 버스 운행마저 제한됐습니다.

사상 최대 폭설이 우려되는 벨기에에선 눈사태로 인명 피해까지 빚어진 상황,

승객 천여 명이 밤을 샌 브뤼셀 공항에선 활주로 얼음을 녹이는 액체가 바닥나는 어이없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얀 판 데어 크뤼스(브뤼셀 공항 관계자) : "이런 정체와 혼잡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과 네덜란드 등에서도 항공과 육상 교통의 차질이 잇따르는 등, 유럽 곳곳이 교통 대란에 직면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유럽 항공대란 계속…벨기에 강설 신기록
    • 입력 2010-12-21 08:08:28
    뉴스광장
<앵커 멘트>

폭설을 만난 유럽이 교통 대란에 직면했습니다.

승객 수천 명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웠고 교통 당국은 여행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최재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승객들의 발이 묶인 영국 공항,

이런 북새통은 성탄절은 지나야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항공기 천여 편 중, 20여 편 안팎만 운행되고 있고, 영국 교통부는 폭설 대처가 적절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 스타는 시민들에게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에선 승객 3천여 명이 밤을 지새웠고, 대형 트럭과 버스 운행마저 제한됐습니다.

사상 최대 폭설이 우려되는 벨기에에선 눈사태로 인명 피해까지 빚어진 상황,

승객 천여 명이 밤을 샌 브뤼셀 공항에선 활주로 얼음을 녹이는 액체가 바닥나는 어이없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얀 판 데어 크뤼스(브뤼셀 공항 관계자) : "이런 정체와 혼잡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과 네덜란드 등에서도 항공과 육상 교통의 차질이 잇따르는 등, 유럽 곳곳이 교통 대란에 직면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