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해외연예]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입력 2010.1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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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을 발표했는데요.



영예의 1위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을 제치고 아역 배우 출신 기대주 ’카밀라 벨’이 차지했습니다.



1986년생인 카밀라 벨은 브라질 출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원전 만 년(10,000 BC)’, ’푸시(Push)’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녹취> 카밀라 벨(배우/2008년) : "미래를 확신할 순 없습니다. 이 직업이 매력이죠. 집시처럼 살 수도 있고 당장 다음주에 뭘 하게 될지도 알 수 없어요."



2위는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이 선정됐습니다.



2001년 11살의 나이로 ’해리포터’ 첫 편에 출연한 왓슨은 지난 10년간 이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왔는데요.



아역 출신 스타가 가진 한계를 딛고 세련된 스타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엠마 왓슨(배우) : "마릴린 먼로 전기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요. 학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다른 일을 하고 여러 일을 곡예 하듯 하고 있습니다."



영국 배우 탐신 에거튼,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레이튼 미스터, 알리슨 브리 등 20대 여배우들의 선전에 이어,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유명해진 인도 배우 프리다 핀토가 6위를 차지했는데요.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프리다 핀토(배우/2009년) : "제가 세계적인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단한 영화의 일부일 뿐이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영화에 참여해서 특별함을 느낍니다. 큰 축복입니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12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송혜교가 이 명단에 올라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는 다른 기준 없이 오직 유명인의 얼굴만을 여러 각도로 평가해 결정됩니다.



클릭! 해외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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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23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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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을 발표했는데요.

영예의 1위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을 제치고 아역 배우 출신 기대주 ’카밀라 벨’이 차지했습니다.

1986년생인 카밀라 벨은 브라질 출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원전 만 년(10,000 BC)’, ’푸시(Push)’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녹취> 카밀라 벨(배우/2008년) : "미래를 확신할 순 없습니다. 이 직업이 매력이죠. 집시처럼 살 수도 있고 당장 다음주에 뭘 하게 될지도 알 수 없어요."

2위는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이 선정됐습니다.

2001년 11살의 나이로 ’해리포터’ 첫 편에 출연한 왓슨은 지난 10년간 이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왔는데요.

아역 출신 스타가 가진 한계를 딛고 세련된 스타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취> 엠마 왓슨(배우) : "마릴린 먼로 전기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요. 학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다른 일을 하고 여러 일을 곡예 하듯 하고 있습니다."

영국 배우 탐신 에거튼,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레이튼 미스터, 알리슨 브리 등 20대 여배우들의 선전에 이어,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유명해진 인도 배우 프리다 핀토가 6위를 차지했는데요.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프리다 핀토(배우/2009년) : "제가 세계적인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단한 영화의 일부일 뿐이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영화에 참여해서 특별함을 느낍니다. 큰 축복입니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12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송혜교가 이 명단에 올라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는 다른 기준 없이 오직 유명인의 얼굴만을 여러 각도로 평가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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