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RS 등 첨단 무기 100여 종 대거 동원
입력 2010.12.23 (22:09)
수정 2010.12.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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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합동 화력 훈련에는 다연장로켓, K-9 자주포, F-15K 전폭기 등 100여 종의 첨단 무기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돈지, 김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분 안에 산탄 8천개를 발사할 수 있는 MLRS, 즉 다연장로켓이 가상 목표지점을 타격합니다.
실전에선 적의 방공부대와 장갑차 등을 격파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축구장 서너개 정도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 화력 때문에 그 동안 별도 훈련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합동훈련장에 나왔습니다.
AN/TPQ 대포병레이더가 적의 포탄 발사 지점을 역추적해 표적을 찾아내자, 연평도 대응사격의 주역 K-9 자주포가 정밀 타격에 나섭니다.
최대 사거리가 40킬로미터로 일반 화포보다 2배가량 깁니다.
K-1 전차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정밀한 사격이 가능합니다.
1분에 천 2백발 사격이 가능하며, 자체 레이더까지 갖추고 있는 국산 자주대공포인 ’비호’도 화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공격형 헬기인 500MD는 토우 미사일과 기관총 2천발을 무장한 채 지상군을 엄호하면서 적의 전차와 보병부대를 파괴합니다.
작전 반경이 한반도 전역에 달하는 최신예 전폭기 F-15K는 투하식 폭탄으로 적진을 섬멸시킵니다.
F-15K는 슬램이알 등 첨단 미사일을 한번에 수십발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륙 직후 북한 주요 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첨단 무기 백여 종과 병력 8백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합동 화력 훈련에는 다연장로켓, K-9 자주포, F-15K 전폭기 등 100여 종의 첨단 무기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돈지, 김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분 안에 산탄 8천개를 발사할 수 있는 MLRS, 즉 다연장로켓이 가상 목표지점을 타격합니다.
실전에선 적의 방공부대와 장갑차 등을 격파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축구장 서너개 정도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 화력 때문에 그 동안 별도 훈련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합동훈련장에 나왔습니다.
AN/TPQ 대포병레이더가 적의 포탄 발사 지점을 역추적해 표적을 찾아내자, 연평도 대응사격의 주역 K-9 자주포가 정밀 타격에 나섭니다.
최대 사거리가 40킬로미터로 일반 화포보다 2배가량 깁니다.
K-1 전차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정밀한 사격이 가능합니다.
1분에 천 2백발 사격이 가능하며, 자체 레이더까지 갖추고 있는 국산 자주대공포인 ’비호’도 화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공격형 헬기인 500MD는 토우 미사일과 기관총 2천발을 무장한 채 지상군을 엄호하면서 적의 전차와 보병부대를 파괴합니다.
작전 반경이 한반도 전역에 달하는 최신예 전폭기 F-15K는 투하식 폭탄으로 적진을 섬멸시킵니다.
F-15K는 슬램이알 등 첨단 미사일을 한번에 수십발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륙 직후 북한 주요 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첨단 무기 백여 종과 병력 8백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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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RS 등 첨단 무기 100여 종 대거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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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22:09:14
- 수정2010-12-24 1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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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화력 훈련에는 다연장로켓, K-9 자주포, F-15K 전폭기 등 100여 종의 첨단 무기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돈지, 김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분 안에 산탄 8천개를 발사할 수 있는 MLRS, 즉 다연장로켓이 가상 목표지점을 타격합니다.
실전에선 적의 방공부대와 장갑차 등을 격파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축구장 서너개 정도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 화력 때문에 그 동안 별도 훈련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합동훈련장에 나왔습니다.
AN/TPQ 대포병레이더가 적의 포탄 발사 지점을 역추적해 표적을 찾아내자, 연평도 대응사격의 주역 K-9 자주포가 정밀 타격에 나섭니다.
최대 사거리가 40킬로미터로 일반 화포보다 2배가량 깁니다.
K-1 전차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정밀한 사격이 가능합니다.
1분에 천 2백발 사격이 가능하며, 자체 레이더까지 갖추고 있는 국산 자주대공포인 ’비호’도 화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공격형 헬기인 500MD는 토우 미사일과 기관총 2천발을 무장한 채 지상군을 엄호하면서 적의 전차와 보병부대를 파괴합니다.
작전 반경이 한반도 전역에 달하는 최신예 전폭기 F-15K는 투하식 폭탄으로 적진을 섬멸시킵니다.
F-15K는 슬램이알 등 첨단 미사일을 한번에 수십발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륙 직후 북한 주요 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첨단 무기 백여 종과 병력 8백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합동 화력 훈련에는 다연장로켓, K-9 자주포, F-15K 전폭기 등 100여 종의 첨단 무기가 대거 동원됐습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돈지, 김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분 안에 산탄 8천개를 발사할 수 있는 MLRS, 즉 다연장로켓이 가상 목표지점을 타격합니다.
실전에선 적의 방공부대와 장갑차 등을 격파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축구장 서너개 정도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 화력 때문에 그 동안 별도 훈련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에 이례적으로 합동훈련장에 나왔습니다.
AN/TPQ 대포병레이더가 적의 포탄 발사 지점을 역추적해 표적을 찾아내자, 연평도 대응사격의 주역 K-9 자주포가 정밀 타격에 나섭니다.
최대 사거리가 40킬로미터로 일반 화포보다 2배가량 깁니다.
K-1 전차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정밀한 사격이 가능합니다.
1분에 천 2백발 사격이 가능하며, 자체 레이더까지 갖추고 있는 국산 자주대공포인 ’비호’도 화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공격형 헬기인 500MD는 토우 미사일과 기관총 2천발을 무장한 채 지상군을 엄호하면서 적의 전차와 보병부대를 파괴합니다.
작전 반경이 한반도 전역에 달하는 최신예 전폭기 F-15K는 투하식 폭탄으로 적진을 섬멸시킵니다.
F-15K는 슬램이알 등 첨단 미사일을 한번에 수십발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륙 직후 북한 주요 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첨단 무기 백여 종과 병력 8백명이 참가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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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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