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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 연평도에 포격
北 김영춘 “핵 전쟁 준비도 갖췄다” 위협
입력 2010.12.24 (08:0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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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터지면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최고사령관 취임 기념일인 오늘에 맞춰 대대적 동원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잡니다.

<리포트>

북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핵전쟁 준비를 갖췄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중앙 보고대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녹취> 김영춘(북한 인민무력부장) : "임의의 시각에 핵 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정의의 성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전면전이 시작되면 본거지까지 소탕하겠다는 추가 도발 위협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영춘(북한 인민무력부장) : "우리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주저 없이 강력한 물리적 타격을 계속 가할 것"

핵 공격 위협은 이미 지난 7월 동해 한미연합훈련 당시 북한 국방위 대변인이 언급했습니다.

8월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의장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비난하며 협박을 이어갔습니다.

김영춘의 발언은 김정일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취임 19주년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이번 주 내내 축하 행사를 위해 학생과 노동자는 물론 예술가들까지 동원됐습니다.

심지어, 후계자 김정은의 할머니 김정숙의 아흔 세번 째 생일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 오늘은 성탄 전야가 아닌 김정일 일가의 또 다른 기념일일 뿐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北 김영춘 “핵 전쟁 준비도 갖췄다” 위협
    • 입력 2010-12-24 08:05: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북한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터지면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의 최고사령관 취임 기념일인 오늘에 맞춰 대대적 동원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잡니다.

<리포트>

북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핵전쟁 준비를 갖췄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중앙 보고대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녹취> 김영춘(북한 인민무력부장) : "임의의 시각에 핵 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정의의 성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전면전이 시작되면 본거지까지 소탕하겠다는 추가 도발 위협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영춘(북한 인민무력부장) : "우리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주저 없이 강력한 물리적 타격을 계속 가할 것"

핵 공격 위협은 이미 지난 7월 동해 한미연합훈련 당시 북한 국방위 대변인이 언급했습니다.

8월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의장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을 비난하며 협박을 이어갔습니다.

김영춘의 발언은 김정일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취임 19주년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이번 주 내내 축하 행사를 위해 학생과 노동자는 물론 예술가들까지 동원됐습니다.

심지어, 후계자 김정은의 할머니 김정숙의 아흔 세번 째 생일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 오늘은 성탄 전야가 아닌 김정일 일가의 또 다른 기념일일 뿐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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