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즌 초반 주춤했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제 그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개막 2연패 이후 노장의 힘을 앞세워 내리 4연승을 올리며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켑코전에서의 짜릿한 역전승에 이어 또 한 번 노장의 힘이 빛났습니다.
주인공은 후인정과 윤봉우입니다.
후인정은 7개의 철벽 블로킹으로, 윤봉우는 무려 9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LIG를 침몰시켜 나갔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의 수비까지, 두 노장은 25점을 합작하며 팀의 3대 0 완승에 중심에 섰습니다.
<인터뷰>후인정: "이렇게까지 쉽게 경기가 풀릴 줄 몰랐는데 블로킹이 잘 된거 같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올린 현대캐피탈은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며 주포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에서 선두 질주를 꿈꾸게 됐습니다.
<인터뷰>김호철: "문성민이 복귀하면 전력 운영에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와 LIG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친 프로배구는 2라운드부턴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제 그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개막 2연패 이후 노장의 힘을 앞세워 내리 4연승을 올리며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켑코전에서의 짜릿한 역전승에 이어 또 한 번 노장의 힘이 빛났습니다.
주인공은 후인정과 윤봉우입니다.
후인정은 7개의 철벽 블로킹으로, 윤봉우는 무려 9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LIG를 침몰시켜 나갔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의 수비까지, 두 노장은 25점을 합작하며 팀의 3대 0 완승에 중심에 섰습니다.
<인터뷰>후인정: "이렇게까지 쉽게 경기가 풀릴 줄 몰랐는데 블로킹이 잘 된거 같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올린 현대캐피탈은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며 주포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에서 선두 질주를 꿈꾸게 됐습니다.
<인터뷰>김호철: "문성민이 복귀하면 전력 운영에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와 LIG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친 프로배구는 2라운드부턴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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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노장의 힘!’ 4연승 행진
-
- 입력 2010-12-26 22:32:19
![](/data/news/2010/12/26/2216266_4tX.jpg)
<앵커 멘트>
시즌 초반 주춤했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제 그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개막 2연패 이후 노장의 힘을 앞세워 내리 4연승을 올리며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켑코전에서의 짜릿한 역전승에 이어 또 한 번 노장의 힘이 빛났습니다.
주인공은 후인정과 윤봉우입니다.
후인정은 7개의 철벽 블로킹으로, 윤봉우는 무려 9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LIG를 침몰시켜 나갔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의 수비까지, 두 노장은 25점을 합작하며 팀의 3대 0 완승에 중심에 섰습니다.
<인터뷰>후인정: "이렇게까지 쉽게 경기가 풀릴 줄 몰랐는데 블로킹이 잘 된거 같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올린 현대캐피탈은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며 주포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에서 선두 질주를 꿈꾸게 됐습니다.
<인터뷰>김호철: "문성민이 복귀하면 전력 운영에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와 LIG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친 프로배구는 2라운드부턴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제 그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개막 2연패 이후 노장의 힘을 앞세워 내리 4연승을 올리며 우승 후보 0순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켑코전에서의 짜릿한 역전승에 이어 또 한 번 노장의 힘이 빛났습니다.
주인공은 후인정과 윤봉우입니다.
후인정은 7개의 철벽 블로킹으로, 윤봉우는 무려 9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LIG를 침몰시켜 나갔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의 수비까지, 두 노장은 25점을 합작하며 팀의 3대 0 완승에 중심에 섰습니다.
<인터뷰>후인정: "이렇게까지 쉽게 경기가 풀릴 줄 몰랐는데 블로킹이 잘 된거 같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올린 현대캐피탈은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하며 주포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에서 선두 질주를 꿈꾸게 됐습니다.
<인터뷰>김호철: "문성민이 복귀하면 전력 운영에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와 LIG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친 프로배구는 2라운드부턴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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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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