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성추행’ 남학생 때린 버스 기사에 유죄 선고 外

입력 2011.01.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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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을 방지하려던 버스 도우미를 넘어뜨려 소란을 피운 장애학생을 제지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 김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버스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을 막으려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했지만 6주의 상해를 입힌 것은 잘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올 가을 신형 물결무늬 전투복 착용



해병대 전투복이 올 가을부터 물결 무늬의 신형 디지털 군복으로 바뀝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새 전투복은 전군이 함께 쓰는 디지털 5도색 물결무늬이지만 기습 침투와 해안상륙에 알맞게 해병대 고유의 임무 특성을 반영했으며 오는 9월부터 신병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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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성추행’ 남학생 때린 버스 기사에 유죄 선고 外
    • 입력 2011-01-09 2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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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을 방지하려던 버스 도우미를 넘어뜨려 소란을 피운 장애학생을 제지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 김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버스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을 막으려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했지만 6주의 상해를 입힌 것은 잘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올 가을 신형 물결무늬 전투복 착용

해병대 전투복이 올 가을부터 물결 무늬의 신형 디지털 군복으로 바뀝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새 전투복은 전군이 함께 쓰는 디지털 5도색 물결무늬이지만 기습 침투와 해안상륙에 알맞게 해병대 고유의 임무 특성을 반영했으며 오는 9월부터 신병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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