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서민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복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와 정치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현실이 개탄스럽고 국민에게 부끄럽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현재 정치권의 현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정치와 국회 선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국회에 개헌특위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권력구조뿐만 아니라 기본권과 삼권분립 문제 등을 논의할 대화의 틀을 만들자고 제시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선진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미래 헌법 논의에 적극 나서주시길 촉구합니다."
특히 공공요금, 기름값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업체 간 담합과 불공정 거래 조사 등 정부에 대한 주문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야당의 무차별적 복지에는 정치적 계산이 개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야당이 무차별적이고 무책임한 복지를 주장하는 것은 향후 총선과 대선을 의식해 표를 얻기 위한 복지표 장사 전략에 불과합니다."
안 대표는 구제역과 같은 가축 전염병과 신종 질병에 대한 상시적, 예방적 종합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서민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복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와 정치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현실이 개탄스럽고 국민에게 부끄럽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현재 정치권의 현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정치와 국회 선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국회에 개헌특위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권력구조뿐만 아니라 기본권과 삼권분립 문제 등을 논의할 대화의 틀을 만들자고 제시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선진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미래 헌법 논의에 적극 나서주시길 촉구합니다."
특히 공공요금, 기름값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업체 간 담합과 불공정 거래 조사 등 정부에 대한 주문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야당의 무차별적 복지에는 정치적 계산이 개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야당이 무차별적이고 무책임한 복지를 주장하는 것은 향후 총선과 대선을 의식해 표를 얻기 위한 복지표 장사 전략에 불과합니다."
안 대표는 구제역과 같은 가축 전염병과 신종 질병에 대한 상시적, 예방적 종합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상수 대표 “국회 개헌특위 구성해야”
-
- 입력 2011-01-12 07:04:55
<앵커 멘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서민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복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와 정치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현실이 개탄스럽고 국민에게 부끄럽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현재 정치권의 현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정치와 국회 선진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국회에 개헌특위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권력구조뿐만 아니라 기본권과 삼권분립 문제 등을 논의할 대화의 틀을 만들자고 제시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선진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미래 헌법 논의에 적극 나서주시길 촉구합니다."
특히 공공요금, 기름값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업체 간 담합과 불공정 거래 조사 등 정부에 대한 주문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야당의 무차별적 복지에는 정치적 계산이 개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야당이 무차별적이고 무책임한 복지를 주장하는 것은 향후 총선과 대선을 의식해 표를 얻기 위한 복지표 장사 전략에 불과합니다."
안 대표는 구제역과 같은 가축 전염병과 신종 질병에 대한 상시적, 예방적 종합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