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상무신협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주포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로 MVP와 신인왕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문성민.
분풀이라도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2세트 중반, 계속된 타점 높은 강타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대각 공격 자세에서 직선타 공격을 시도해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킵니다.
순간 속임수에 상무신협 선수들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소토가 빠진 가운데서도 22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상무신협과의 상대 전적에서 40연승을 달리며 최근 2연패도 끊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술에서 높이 위주에서 수비로도 많이 변모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을 잡는 등 2연승을 달리던 상무신협의 상승세는 천적 앞에서 무기력했습니다.
강동진과 양성만 쌍포가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자주 막혔습니다.
켑코45는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상무신협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주포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로 MVP와 신인왕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문성민.
분풀이라도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2세트 중반, 계속된 타점 높은 강타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대각 공격 자세에서 직선타 공격을 시도해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킵니다.
순간 속임수에 상무신협 선수들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소토가 빠진 가운데서도 22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상무신협과의 상대 전적에서 40연승을 달리며 최근 2연패도 끊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술에서 높이 위주에서 수비로도 많이 변모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을 잡는 등 2연승을 달리던 상무신협의 상승세는 천적 앞에서 무기력했습니다.
강동진과 양성만 쌍포가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자주 막혔습니다.
켑코45는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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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민 분풀이! 현대, 상무전 40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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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7 22:14:05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상무신협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주포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로 MVP와 신인왕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문성민.
분풀이라도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2세트 중반, 계속된 타점 높은 강타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대각 공격 자세에서 직선타 공격을 시도해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킵니다.
순간 속임수에 상무신협 선수들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소토가 빠진 가운데서도 22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상무신협과의 상대 전적에서 40연승을 달리며 최근 2연패도 끊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술에서 높이 위주에서 수비로도 많이 변모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을 잡는 등 2연승을 달리던 상무신협의 상승세는 천적 앞에서 무기력했습니다.
강동진과 양성만 쌍포가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자주 막혔습니다.
켑코45는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상무신협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주포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로 MVP와 신인왕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문성민.
분풀이라도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2세트 중반, 계속된 타점 높은 강타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대각 공격 자세에서 직선타 공격을 시도해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킵니다.
순간 속임수에 상무신협 선수들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소토가 빠진 가운데서도 22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상무신협과의 상대 전적에서 40연승을 달리며 최근 2연패도 끊었습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술에서 높이 위주에서 수비로도 많이 변모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을 잡는 등 2연승을 달리던 상무신협의 상승세는 천적 앞에서 무기력했습니다.
강동진과 양성만 쌍포가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자주 막혔습니다.
켑코45는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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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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